성경말씀: 요한복음 4장 46절-53절
찬송: 274장(주 예수 넓은 사랑)
46 이처럼 예수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오셨는데 이곳은 그분께서 물을 포도즙으로 만드신 곳이더라. 거기에 어떤 귀인이 있었는데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라. 47 그가 예수님께서 유대에서 떠나 갈릴리로 들어오셨다는 것을 듣고 그분께 가서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내려와 자기 아들을 고쳐 줄 것을 구하니 이는 그가 죽게 되었기 때문이라. 4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지 않으면 믿으려 하지 아니하는도다, 하매 49 그 귀인이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하니 5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길로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매 그 사람이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자기 길로 가더라. 51 이제 그가 내려갈 때에 그의 종들이 그를 만나 그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당신의 아들이 살아 있나이다, 하거늘 52 그때에 그가 자기 아들이 낫기 시작한 시각을 그들에게 물은즉 그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제 일곱 시에 열병이 그에게서 떠났나이다, 하매 53 이에 그 아버지가 그때가 바로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고 말씀하신 그 시각인 줄 알고 그와 그의 온 집이 믿으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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